Michael Lee 졸업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그레이스기독학교 제 6회 졸업생 Michael 입니다. 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먼저 이 자리까지 저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항상 교회가 익숙했습니다. 교회는 그저 친구들을 만나 뛰어 노는 곳이었고 어릴 때부터 “너는 하나님 자녀야” 소리를 들으며 자랐던 탓에 그저 천진난만하게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하며 아무 걱정 없이 살았던 저였습니다. 말씀을 알았지만 그저 머리로만 아는 지식에 불과했었습니다. 예배시간은 제겐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의 중요성과 말씀을 하나도 모르던 저는 이 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진정한 예배의 의미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모태신앙으로 교회 다녔고 기독교 문화에서 자라나 당연히 구원받고 천국 갈 줄로 알았던 저의 착각을 깨뜨려 주시고, 바른 말씀과 가르침으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예배 강해설교를 통해 진정한 복음과 참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고, 성경공부 시간에는 개혁주의 교리들을 배우며 단순히 피상적으로만 알던 것들을 더 자세히 그리고 깊이 배우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의 영적 훈련은 저를 더 강인하게 하였고, 힘들 때나 어려울 때 힘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경험했던 일들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와 멋진 선생님들의 교육은 저를 한걸음 더 성장시켰습니다.
폴 선생님, 항상 좋은 말씀을 주시고 영적인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숙사 시절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챙겨주신 오미 사모님, 기도로 후원해주셨던 정진모 목사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학기 담임선생님을 맡아주신 한신 선생님, 매일매일 아들처럼 잘 챙겨주신 서미정 선생님, 수학에 전혀 답이 없던 저를 잘 가르쳐주신 Kethsiya 선생님, 재미있는 수업 진행으로 재미를 주신 Raj 선생님, 그리고 다른 모든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이 선생님이 빠지면 정말 섭섭한데요, 바로 JK 선생님입니다. 비록 시도 때도 없이 혼나고 혼났지만, 선생님의 바른 지도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할 말은 정말 많지만 더 했다간 서러움의 눈물이 터질 것 같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만났던 모든 선.후배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고모,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졸업 후에도 저는 학교에서 배운 말씀과 사랑을 잊지 아니하고 이로 인해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학교에서 받은 사랑을 나가서도 나누겠습니다. 개인경건생활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한번 GCS는 영원한 GCS이니 부디 저를 잊지 말아주시고 생각날 때 마다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Jul. 0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