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Joo 졸업생 이야기

그레이스국제크리스천스쿨(GICS) 제 5회 졸업생, 주성윤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우리 학교를 다니면서 하나님께 받은 축복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 다른 아이들과 별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학원 가기 싫어하고 친구들이랑 많이 놀았습니다. 세상이 나에게 주는 모든 것을 받아들였고, 영적인 것은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3살에, GICS에 입학하게 되었고, 기숙사에 들어가 새로운 형, 누나,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렸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낯가림을 많이 타서 주로 반 친구들과 어울렸습니다. 그러다가, GICS 학생들로부터 다른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쁨이었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이 그들 안에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학교를 다니면서 수많은 영성 훈련과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항상 그들이 진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감사와 감격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저의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들에게 임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구하며 나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찾아와 주셨고 나의 영혼을 살리시고 영원한 참된 기쁨을 회복하셨습니다. 제가 전에 추구하던 세상의 기쁨은 일시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첫 번째 축복은 GICS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것과 GICS에서 만난 친구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영원한 나의 동역자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는 아주 뛰어난 선생님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단지 그분들이 모두 신자여서가 아니라 선생님 한 분 한 분 모두가 학생들을 전적인 사랑으로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 모두가 말 그대로 신실하신 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주셨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저의 곁에는 항상 기도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셨고, 제가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과 예전에 저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을 대표하여 Rachel 선생님께 한없는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가장 큰 축복은 부모님입니다. 정말 그 어떠한 단어로도 부모님을 향한 저의 사랑과 감사함을 설명 할 수 없습니다. 저의 부모님들은 정말 훌륭하시고 아름다우신 분들이십니다. 제가 초등학생 시절, 우리 학교를 보내시려고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저를 위해 항상 기도하시면서, 세상 교육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교육을 추구하셨던 부모님덕분에 저는 여기까지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학교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저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러한 저의 감사함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재학생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정말 잘난 거 하나 없는 선배이지만 저의 격려가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사람들은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의 여정이 끝나지 않는 한 고난과 시련은 멈추지 않고 다가올 것 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여러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안정된 삶은 어려움이 없는 삶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늘 주님과 함께하는 삶으로 우리 모두 승리합시다.

오늘 졸업하고 대학선교사으로 파송받는 저희들의 앞 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Jul. 0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