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Jung 졸업생 이야기

GICS 제 4회 졸업생 James Jung입니다. 저는 GICS에서 약 3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길면 정말 길었고 짧다면 많이 아쉬울 정도로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아쉬움과 함께 GICS를 조금 더 빨리 와서 더 많은 학생들과 형, 누나들과 친해졌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GICS를 통해 배운 감사가 정말 많습니다. 가장 먼저 GICS라는 학교에 보내주셔서 제가 믿음으로 또 신앙으로 더욱 더 성장하게 해주신 부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GICS를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이렇게 마지막 고등학교를 마무리 하는 시간까지 저를 도와주신 많은 선생님들과 친구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고맙습니다. 우리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배풀어 주신 사랑과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같이 12학년을 이끌어주는 동기들이 너무나 고맙고, 이렇게 부족한 반장을 계속 믿고 의지해줘서 고맙습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제가 12학년이라고, 가장 큰 형이라고, 바보같은 형이라고 멀리하지 않고 오히려 옆에서 같이 웃어주고 힘든 일이 있으면 같이 공유해주는 후배님들 또한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제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한 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제가 GICS에 처음 온 날 학교 지하에서 어색하게 맨 뒤에 앉아있었는데, Daniel이 와서 처음 온 걸 알면서도 너 여기 처음이야? 라고 물어봐 주면서 학교에 대해 많이 알려주고 이것저것 가르쳐준 게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마워!!

진짜 감사함이 넘치는 GICS 생활이었습니다. 감사 뿐만 아니라 배운 것도 정말 많습니다. 저는 GICS에서 제 믿음이 어떻게 성장되는지, 나를 통해서 주님께서 하실 일이 무엇인지 배웠고 깨달았습니다. 주님보다 사랑하는 것이 더 많았던 생활을 하던 저였지만 GICS에 와서 제 신앙이 바뀌고 제 신앙이 잘못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 신앙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선생님과 GICS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GICS를 졸업하고 대학에 그리고 군대에 가겠죠. 여기서 배운 감사와 은혜 가운데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제 뜻대로 살지 않고 오직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힘을 내서 모든 일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행할 수 있는 주님의 종이 되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음 학기를 시작으로 12학년을 맞이하고 졸업을 준비하는 11학년 후배들, GICS를 잘 이끌어주고 파이팅해줘!! 마지막으로 우리 GICS 후배님들, 꿈을 미리 정하시고,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미리 하시고,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효도를 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Jul. 10, 2020